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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아웃 증상: WHO가 말하는 세 가지 신호
확인일: 2026년 10월 30일 · 아래 출처의 법령과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.
- WHO의 세 가지 신호: ① 기운이 바닥나고 지침 ② 일에 대한 거리감·냉소 ③ 일을 해내는 힘이 떨어짐
- WHO는 번아웃을 질병이 아닌 직업 관련 현상으로 분류합니다. 일이 아닌 다른 영역에는 쓰지 않습니다.
- 오래가는 피로는 우울증, 수면 문제, 갑상선 질환 같은 다른 원인에서 올 수도 있습니다.
- 스스로를 해칠 생각이 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(24시간)나 119에 바로 전화하세요.
WHO의 번아웃 정의
WHO는 국제질병분류 11판(ICD-11)에서 번아웃을 "성공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적인 직장 스트레스에서 오는 증후군"으로 설명합니다. 의학적 질병이 아니라 건강 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(직업 관련 현상)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.
| 신호 | 일상에서 보이는 모습 (예) |
|---|---|
| ① 에너지 고갈, 탈진 |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. 퇴근하면 아무것도 할 기운이 없다. |
| ② 일과의 거리감, 냉소 | 일이 의미 없게 느껴진다. 동료나 고객에게 무심해지거나 날카로워진다. |
| ③ 업무 효능감 저하 | 예전엔 하던 일도 잘 안 되고, 내가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줄었다. |
오른쪽 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사이트가 적은 것이며 WHO의 문구가 아닙니다.
번아웃이 아닐 수도 있는 경우
- 일과 관계없이 거의 모든 일에 흥미가 없고 기분이 가라앉는다면 우울증 같은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.
- 잠을 충분히 자도 계속 피곤하다면 수면장애나 빈혈, 갑상선 질환 등 몸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.
- 몇 주씩 이어지거나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의사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세요.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1577-0199는 24시간 받습니다.
스스로 점검하는 방법
이 사이트의 점검은 덴마크 연구진이 2005년 공개한 코펜하겐 번아웃 척도(CBI)를 우리말로 옮긴 것입니다. 개인(6문항), 업무(7문항), 일로 사람을 상대할 때의 대인(6문항) 번아웃을 0~100점으로 따로 냅니다. 연구에서는 흔히 영역 평균 50점 이상을 높은 번아웃으로 봅니다. 이는 선별 기준일 뿐 진단이 아닙니다.
- 1~2주 간격으로 다시 점검해 기록을 비교하면, 휴가나 업무 조정 뒤에 나아지는지 볼 수 있습니다.
- 업무 점수만 높다면 일의 양, 마감, 역할 같은 업무 조건을 먼저 살펴볼 만합니다.
- 대인 점수가 높다면 고객·환자·학생을 상대하는 일의 부담이 큰 것일 수 있습니다.
회복을 위해 해 볼 수 있는 것
- WHO 정의처럼 번아웃은 관리되지 않은 직장 스트레스에서 옵니다. 혼자 버티기보다 상사나 회사와 업무량·마감·역할을 이야기해 보세요.
- 퇴근 뒤와 주말에 일 연락에서 떨어지는 시간을 정해 두세요.
- 잠, 식사, 몸을 움직이는 시간처럼 기본 생활부터 지키세요.
- 회사에 근로자 상담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용해 보세요.
자주 묻는 질문
번아웃은 병인가요?
WHO ICD-11은 번아웃을 질병이 아닌 직업 관련 현상으로 분류합니다. 다만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오래가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.
학생이나 육아 중인 사람도 번아웃인가요?
WHO 정의의 번아웃은 직업 맥락에만 씁니다. 다만 코펜하겐 척도의 개인 번아웃 문항은 일과 상관없이 피로와 소진을 묻기 때문에 누구나 답해 볼 수 있습니다.
점검 결과가 기록되나요?
'내 기록에 저장'을 누를 때만 날짜와 점수가 이 브라우저에 남고, 운영자에게 보내지 않습니다.
출처
- WHO: Burn-out an "occupational phenomenon" (ICD-11)
- Kristensen 등, The Copenhagen Burnout Inventory, Work & Stress 19(3), 2005
-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(자살예방 상담전화 109)
이 페이지는 일반적인 안내이며 법률·세무 자문이 아닙니다. 개인 사정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 전에는 담당 기관에 확인하세요.